하나뿐인내편 최수종 유이 윤진이 불륜 의심

하나뿐인내편 최수종 유이 윤진이 불륜 의심

윤진이가 최수종과 유이 부녀사이를 불륜이라고 의심했습니다. 

1월5일 오후 19시 55분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다야가 김도란과 강수일 부녀사이가 불륜이라고 의심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장다야는 도란이 수일의 방에서 5분이나 넘게 있다 나오는 모습을 보고 불륜을 의심했습니다. 이를 본 다야는 오은영을 조심스럽게 불러 두 사람이 이상하다라며 동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은영은 설마 두 사람이 불륜이라도 된다는 것이냐며 오히려 장다야를 크게 나무랐습니다. 

은영은 장다야에게 그런 천박한 소리를 입에 담다니 정말 혼날줄 알으라며 아까 도란이가 떡을 가져다 주러 간다고 했다며 한 집에 살면서 5분 넘게 이야기 할 수도 있지 그런 생각을 하냐 이 기지배야라고 혼을 냈습니다. 

다야는 오은영의 호통에 크게 슬퍼했고 눈물을 머금으며 어머님이 나에게 기지배라고 한 것이냐며 속상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