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건물주아들 페라리 포르쉐 오너?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건물주아들 페라리 포르쉐 오너?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청파동 피자집 주인의 행태에 백종원이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1월2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등장한 청파동 피자집 주인은 평가를 위해 찾은 시식단 대학생들에게 제대로 조리되지도 않은 음식을 내오고, 학생들의 요청에는 불편한 감정을 있는그대로 노골적으로 드러내 시청다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청파동 피자집 주인은 가게 점검에 나선 백종원 대표에게 꾸짖음을 듣기도 했습니다.

1월2일 방영분 끝에 공개된 다음편 예고에서 백 대표는 학생들이 남긴 음식을 보며 기본도 안된 것 아니냐고 피자집 사장을 나무라기도 했습니다.

이에 피자집 주인은 온갖 핑계를 댔으나 백 대표는 상태를 보고도 음식을 내놓은 것이 문제라며 팩트를 짚어줬고 뭐가 잘못된 사람이나 그러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한 누리꾼에 의하면 청파동 피자집 사장님은 포르쉐와 페라리의 오너라는 말들이 현재 인터넷상에서 떠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