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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감옥 출소 마마 컴백 이방인은 언제?


전 슈프림팀 출신 이센스가 마마무대로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12월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성황리에 마지막 홍콩무대가 열렸습니다. 


힙합뮤지션 스윙스&나플라는 리얼라이즈리얼을 통해서 신나고 화려한 랩과 음악을 선보이며 웅장하게 등장하였고 더콰이엇과 팔로알토가 뒤이어 무대를 이어 받아 'PRIME TIME'과 'GOOD DAY'로 무대를 장악하였습니다. 그리고 떠오르는 힙합뮤지션 창모와 비와이는 '마에스트로'와 'FOREVER'로 마마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그리고 이센스는 신곡 '알아야겠어'를 선보이며 오랜만에 공식 무대 위에 올랐습니다. 약 7년만에 엠넷무대에 복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센스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무대포스를 선보이며 쌈디없이 홀로 무대를 꽉 채울수 있다는걸 보여주었습니다. 이센스의 무대에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RM)도 감탄한 듯한 표정을 보였습니다. 


지난 12월10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마마 한국 시상식에서는 전 아시아 신인 가수들을 위한 퍼포먼스무대와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스트레이키즈와 아이즈원이 평생 한번만 받을수 있다던 남그룹,여그룹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지난번 12월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는 팬스 초이스 시상부문에 시상이 진행되어 대한민국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총 4개의 대상 중 1개인 '월드아이콘 오브 더 이어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오늘 열린 마마 홍콩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앨범 상, 올해의 가수 상, 올해의 노래 상 등 나머지 대상 트로피 3개의 주인공이 바로 여기 홍콩에서 가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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