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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미우새 47살 동안 두아이엄마 맞아?
12월16일 미운우리새끼에 박주미가 패널로 출연하였습니다.
12월16일 오후 9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박주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 날 연기자 박주미는 원래 긴장을 잘 안한다 라고 하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결혼 18년 차다"라고 18년차 주부에 대해 말했으며, 이에 어머님들은 지금도 30대 같은데 라며 그녀의 외모에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이에 박주미는 47살이다. 17살과 12살 아들들의 엄마이다 라고 말해 어머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방송인 서장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아는 연연기자가 박주미 누나다. 사적으로 가장 친한 형의 형수님이다 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연기자 박주미는 방송인 서장훈에 대해 나에게는 아직 애기 같다며 방송을 하는 게 아직도 신기하게 보인다 라고 표연해 MC와 어머님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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