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출소 차주혁 또 마약 과거는?

열혈강호 출소 차주혁 또 마약 과거는?

전 열혈강호 차주혁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또다시 입건되었습니다. 똑같은 범죄를 저지른 차주혁은 마약 투약에 경찰을 모욕한 혐의까지 또 다시 물의를 일으킨 차주혁을 향한 네티즌의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12월27일 오전 서초경찰서가 차씨를 퇴거불응 및 모욕죄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다가 마약 투약 혐의를 발견하고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추가로 입건해 지난 12월2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알렸습니다.

이는 차주혁이 같은 혐의로 실형을 살고 나온 지 겨우 12일 만에 동일 범죄를 저지른 상황으로 알고있습니다.

차주혁은 마약 투약 혐의는 물론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소동을 피웠으며 오전 4시45분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현장에 출동해 차주혁을 퇴거불응으로 현행 체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차주혁은 경찰에게 도가지나친 언행과 욕설을 해 모욕죄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차주혁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등의 혐의로 지난해 기소된 바 있습니다.

당시 항소심 두 번째 공판에서 차주혁은 최후변론을 통해 제대 후 마약에 빠졌고 많은 걸 잃었다면서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며 죄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애초에 멀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또 차주혁은 최근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편찮으신데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이런 일까지 겪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다시한번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범기간에 또 투약은 가중처벌,이애는 인간 덜됐다. 음주운전에 마약이면 너무 심한거 아닌가? 이런애는 영원히 사회와 격리 시켜야 한다고 꼭 격리 필요한 1순위,두번다시 대중앞에 못서게 하라 등의 냉담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