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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딸 짝사랑에 고백 다이어트 결심

살림하는 남자들2 이하 살림남의 쿨 출신 가수 김성수 딸 혜빈이 다이어트를 선언했습니다.


12월26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성수 부녀가 자존심을 건 금식 대결을 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김성수는 평소와 다를거없이 아침상으로 계란밥을 차렸고 계란밥을 일주일에 닷새나 먹어서 질린 딸 혜빈이는 결국 밥을 다 먹지않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이후 혜빈이 방에서 과자를 먹자 김성수는 단것만 먹으면 아빠처럼 살이 찔 거라며 겁아닌 겁을 주었고 충고했습니다.




한편 김성수의 딸 혜빈이는 방에서 과자들을 갖고 나와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이어트를 선언했고 김성수는 아빠의 말에도 개의치 않던 혜빈이가 다이어트를 선언에 궁금증이 증폭하였습니다.


이에 혜빈은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아이가 마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다면살 빼서 고백할 것이라며 다이어트 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성수는 그렇게 말해도 듣지 않더니라며 섭섭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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