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 과거 직업 고향 어디일까요?

살림남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 과거 직업 고향 어디일까요?

탤런트 김승현 아버지의 과거가 밝혀집니다.

8월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에서는 김승현의 아버지의 고향 군위를 찾은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김승현씨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놀이공원 첫 데이트의 추억들이 남아 있는 대구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인 다음날 두 분이 결혼하는데 결정적으로 도움을 준 아버지의 고향 친구들을 만나기 위하여 경북 군위로 향했습니다.

아버지는 과거 살았던 집터에 찾아가서 당시 로열 패밀리가 누릴 수 있었었던 것들을 자랑을 하며 한때 군위의 휘발유라는 별명이 따라다녔을 정도로 카리스마가 넘쳤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버지의 말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있던 가족들은 동네 주민의 증언을 통하여, 아버지의 과거를 믿게 됐습니다.

또 고향 친구들과 만나기 위하여 이동하는 동안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막상 친구들을 만나자마자 끌어안으며 반가워했고, 추억을 회상하며 웃어보였습니다.

그러나 웃음도 잠시, 시간이 흐를수록 아버지는 말수가 점점 급격히 줄어들었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친구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에 갑자기 카메라를 꺼달라고 요청하여 긴장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