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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뽀미언니 김윤정 직업 인스타

경상도 고령으로 즐거운 여행을 떠난 청춘들은 지난주에 합류한 새 친구로 얼굴을 비추며 화제를 몰고 나타난 배우 김윤정씨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양재진씨 그리고 결혼 이후에 첫 여행에 합류하게된 강수지씨가 함께 여름철 인기 피서지 계곡을 찾았다.



청춘들은 포천계곡에 넘쳐흐르는 폭포와 멋진 절경을 배경 삼아서 얼음같이 찬 계곡물에서 무더위를 쫓아냈다. 특히 계곡 물놀이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수박으로 게임을 진행을 했는데 배우 최민용씨는 특별한 수박 칼을 챙겨와 장비 마니아 면모를 뽐냈다.



새 친구 김윤정씨는 뽀뽀뽀 뽀미 언니의 경력을 살려 수준 높은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김윤정은 수많은 CF에서 활약한 것 외에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뽀뽀뽀의 13대 뽀미 언니 출신이었던 것이다.

이날 청춘들은 총 주방장을 맡아 요리를 하는 김혜림과 웨이터 최민용 덕분에 옛추억의 경양식집이 재현 되기도 했다. 고기와 밥 그리고 빵 스프까지 여러가지 음식중에 선택하는 추억의 요리들이 나오자 청춘들은 과거를 회상했고, 김윤정 또한 뽀미 언니로 변신했다. 녹슬지 않은 김윤정씨의 진행 실력에 출연진 모두 어린이가 되어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겁고 재미난 한때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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