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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여배우 김영옥이 근황을 알려왔습니다.


12월20일 밤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여배우 김영옥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옥이 배우 변희봉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젊은 시절 함께 연극 무대에 올랐던 그들은 50여년의 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여배우 김영옥은 변희봉과 젊은 시절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래서 지금까지 볼 수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변희봉은 김영옥에게 저는 나이를 먹으니까 선배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았다며 속마음을 김영옥에게 속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마이웨이에서는 김영옥이 2018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에서 보관문화훈장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김영옥은 감개무량하다. 가문의 영광이다. 계속 열정적으로 연기하겠다며 연신 감사함을 전달했습니다. 그녀는 마이웨이를 통해 우리 가족이 좋아해주고 격려해줘서 여기까지 왔다며 추가적으로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영옥은 자신의 60년 연기 세월을 뒤돌아보며 증명하는 상패들을 제작진에게 보여주었고 그녀는 상들을 가리키며 이 상은 연기대상이고 이건 한국일보에서 대상을 2번 탔다고 준 상이다며 흡족해했습니다. 남편이 손수 정리해서 만든 공간인만큼 김영옥에게는 더더욱 감회가 남다르고 소중한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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