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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대상 이영자 송성호 팀장 눈물
개그우먼 이영자씨가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영자는 12월29일 오후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전현무, 혜리, 승리의 방송사회로 개최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상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올한해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큰 활약을 이어간 이영자는 최대의 대상 라이벌로 꼽히던 나혼자산다의 개그우먼 박나래를 비롯해 김구라,전현무씨 등을 제치고 대상을 껴안았습니다. 이영자씨는 올해 KBS연예대상에 이어 MBC대상까지 2관왕에 올라섰습니다.
송성호 매니저의 뜨거운 격려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이영자는 1992년 신인상 탈 때도 떨더니 대상을 받아도 똑같이 떨린다고 수상소감을 이어나갔고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며 대상을 기대하면서 앉아있는데 인생도 끝날 때까지 끝날 때가 아닌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말하였고 모두가 저를 보면서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영자는 전참시 프로그램을 함께 해준 70여명의 모든 스태프들과 출연진들 그리고 함께 하는 송성호 매니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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