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백종원 홍탁집 골목식당 급습 돈가스 포방터에 무슨일로?

양세형 백종원 홍탁집 골목식당 급습 돈가스 포방터에 무슨일로?

SBS 가로채널에서 개그맨 양세형이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 안의 돈가스가게와 엄마와아들 홍탁집을 직접 방문하여 음식을 맛볼예정입니다.

12월20일 목요일 개그맨 양세형이 스스로 기획하는 맛집장부 맛장 에서는 요즘 가장 뜨거운 골목식당에 등장한 업장들을 찾아갔습니다. 양세형은 예능 프로 집밥 백선생에 백종원의 애제자로 출연해 백종원과 독특한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골목식당의 출연자들 또한 백종원의 애제자인 만큼, 양세형과 사장님들의 어색한 만남이 기대 됩니다.

먼저 양세형은 골목식당 방송에서 백종원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은 돈가스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방문하자마자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여 지켜보는 이들까지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위기를 타파하고자 서둘러 스승인 백종원에게 전화를 걸어 양세형은 백종원으로부터 돈가스집 방문 개꿀팁을 전수받았습니다. 백종원은 양세형에게 골목식당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았던 홍탁집 급습해달라는 돌발 미션을 주었습니다. 백종원의 가르침을 받은 홍탁집 아들이 방송이 끝난 후에도 열심히 하고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양세형은 홍탁집을 돌발 방문했습니다. 양세형은 홍탁집 아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호시탐탐지켜보며 맛장 암행어사 행세를해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홍탁집 아들은 골목식당 촬영 후일담과 방송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했습니다. 같은 백종원의 제자로서 공감대를 형성한 양세형과 홍탁집 아들은 촬영이 종료한 후에도 백종원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고 전해져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했을지 궁금합니다. 

시청자를 놀라게 한 양세형의 홍탁집 급습 방문의 결과는 12월20일 목 밤 23시 10분 가로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