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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나은 벤틀리 귀여워 건후가 질투를?

울산현대 박주호선수의 박나은 박건후 남매가 윌벤져스를 만났습니다. 


12월1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박주호선수의 예쁜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군이, 샘해밍턴의 아들들인 윌리엄과 벤틀리의 기다리고 기다렸던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울산현대 박주호선수가 축구 훈련으로 바쁜 사이에 나은이와 건후는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있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집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샘 해밍턴과 그의 아내 유미씨는 놀러온 아이들을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주었습니다. 샘 해밍턴은 "같이 육아하는 사이에 당연히 돌봐줘야 서로좋은게 아닌가"라며 박주호선수와 동병상련의 느낌으로 흔쾌히 돌봐주었습니다.




나은이는 샘해밍턴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벤틀리에게 다가가며 발음을 "벤대리"라고 재미나게 표현했습니다. 이에 앞서 5주년 특집 당시에도 박주호선수 딸 나은이는 유독 귀엽다며 동생인 벤틀리를 다정하게 챙겨 동생 건후의 질투를 유발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날도 박주호 선수의 딸 나은이는 샘 해밍턴에게 "삼촌, 애기 귀여워요"라며 벤틀리가 가는곳 마다 쫓아다니기 바빴습니다. 벤틀리도 예쁜 누나인 나은이가 맘에 드는지 시종일관 웃음을 지어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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