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공항갑질 직원들에게 화풀이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공항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김정호 의원은 2018년 6월 김경수 경남지사가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김해을 지역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12월20일 오후 21시쯤 김해공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수속을 밟던 중 공항 직원이 신분증을 지갑에서 꺼내서 보여주셔야 한다고 하자 이를 거부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김 의원은 내가 왜 꺼내야 하냐 지금까지 한 번도 꺼낸 적이 없는데라며 내가 국토위 국회의원인데 그런 규정이 어디 있다는 것인지 찾아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고합니다.




목격자들은 김 의원이 빨리 관련 규정 안 찾고 뭐하냐 라며 너네가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고객한테 갑질을 하냐. 책임자를 데려오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전했습니다.


김정호 의원은 이 매체와 통화에서 일방적으로 제가 무례한 갑질을 당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던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러나 한국공항공사 규정에 따르면 직원들은 탑승객의 탑승권과 신분증을 두 손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