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져 자주바뀌는 황광희 이유는?전지적 참견 시점 황광희가 개그맨 유재석의 폭로에 전역 첫 날부터 진땀을 뺐습니다. 12월22일 오후 방송된 전참시에는 황광희와 그의 매니저가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황광희는 제대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고 오랜만의 방송에 떨리는 듯 말을 더듬어 유재석에게 빈틈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유재석은 너 지금 떠는 거 보니까 촬영인 것 같다고 단번에 알아챘습니다. 이어 너 평소에 매니저님이라고 안 하지 않냐며 너 매니저하고 담당스태프들 자주 바뀌는 거 다 안다고 폭로해 황광희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황광희는 아 하지 마요. 그런 얘기 하지 마요라면서도 재석이 형한테는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복귀 황광희 깡마른 모습에 깜짝놀란 이영자개그우먼 이영자가 전역 후 방송에 복귀한 황광희의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12월2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황광희가 등장했습니다. 약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황광희는 가장 먼저 개그우먼 이영자가 있는 대기실을 찾았습니다. 이영자는 몰라보게 헬쓱해진 황광희의 모습에 너 왜 이렇게 말랐냐. 나 처음에 못 알아봤다며 안쓰러워했습니다. 황광희가 전역 기념으로 떡을 돌리려 하자 이영자는 우리가 뭘 받을 때가 아닌 것 같다. 가져가라며 지금 네가 에너지를 누구한테 줄 때가 아니다. 너 먹어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또 이영자는 지갑을 찾아 돈을 꺼낸 뒤 황광희에게 가서 설렁탕 사 먹으라며 소정의 용돈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연예대상 이영자 대상 받을줄 알았다?대상의 영예는 개그우먼 이영자의 품에 돌아갔다. 이영자는 KBS 연예대상의 첫 여성 대상 수상자가 됐습니다. 개그우먼 이영자는 12월22일 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KBS홀에서 개최된 2018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영자는 고마운 분이 너무 많이 생각난다. 제가 대표로 이 상을 받았지만 제가 잘해서 이상을 받은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 최선을 다해준 스태프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뜨거운 눈물의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신동엽 덕분에 교만해지지 않고 더 좋은 예능인이 되는 것 같아요. 김태균 너무 고맙고, 최초의 남사친 정찬우에게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이영자는 안녕하세요가 8여년을 했지만 처음에 시청률이 저조해서 폐지한다는 말이 많았다고 슬..
그것이 알고싶다 거제 기절놀이 진실폭로전12월22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이제는 어른들의 싸움이 돼 버린 거제 학교폭력 국민청원에 대한 진실과 친밀함과 폭력성이 혼재되어 있는 10대 소년들의 범죄의 양상을 파헤칩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2018년 8월 경상남도 거제의 한 작은 분식가게에서 주인 아주머니가 자신 앞에 두 남학생을 무릎 꿇려놓고 폭력을 행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무런 저항 없이 주인에게 맞고만 있었다는 학생들. 그 현장에는 두 남학생의 부모들도 함께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여주인에게 맞는 모습을 지켜보고만 있었던 부모들은 얼마 뒤 주인 아주머니를 폭행혐의로 고발하기에 이른다. 폭행을 말리지도 않았던 부모들은 왜 뒤늦게 여주인을 고발했을까. 그리고 주인아주머니..
나혼자 박나래 정려원 깜짝발표 행잉트리 만들기나 혼자 산다 정려원과 박나래가 마신 뱅쇼부터 행잉트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2월2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연기자 정려원이 개그우먼 박나래의 도움으로 김장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 박나래는 김장과 수육을 마치고 함께 뱅쇼를 마셨습니다.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을 뜻하는것으로 겨울이 매우 추운 독일 지방과 스칸디나비아 지방에서 원기 회복이나 감기 예방을 위한 약으로 마신 것이 그 유래입니다. 뱅쇼는 프랑스 축제나 벼룩시장 등에 가면 종이컵에 담아 한 국자씩 부어서 팔고 있고 크리스마스나 가족 행사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준비되는 따뜻하고 맛있는 음료로 알려 져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박나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