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구본승 김부용 최민용 칡 농사

불타는청춘 구본승 김부용 최민용 칡 농사

SBS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김부용 그리고 최민용이 칡을 캐러 떠났습니다.

1월22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저번 주 강원도 양구로 떠난 청춘들이 본격적인 여행을 펼쳐집니다.

저녁 식사 전에 송은이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서 청춘들은 여러 팀으로 나눠 움직였습니다. 최성국은 새 친구인 최민용에게 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물어보았고 최민용은 칡을 캐고 싶다며 전부 준비해왔다고 말하여 최성국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민용은 곡괭이와 삽 그리고 양구가 군사지대인 점을 고려하여 금속탐지기까지 가져와 막내로서 완벽하게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성국은 칡 캐기 파트너로 불청의 역대급 막내 라인인 구본승과 김부용을 추천했하였고 다함께 모인 세 사람은 떠나기 전에 민용의 금속탐지기를 실험했습니다. 청춘들은 희안한 광경에 하나 둘 모여들어서 민용의 금속탐지기에 관심을 보였고 대표적으로 김광규가 실험대에 올라 탐지결과 의외의 곳에서 금속이 탐지되어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칡을 캐러 간 세 사람은 근처에 언덕으로 이동하여 칡을 찾기 시작했고 최민용은 산 생활 경력을 살려서 칡에 대한 지식을 여과 없이 뽐냈고 오랜 시간 내내 땅을 파도 칡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 해까지 지기 시작했고 세 사람이 포기할 즈음 김부용이 칡뿌리를 발견하여 기쁨의 칡 봤다를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