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욜맨의 IT기기 리뷰

서민갑부 권민철 천원한쌈 연매출 위치 부산 동의대

퀘사디아 2019. 1. 10. 17:44


서민갑부 권민철 천원한쌈 연매출 위치 부산 동의대

누군가는 이곳이 좋지않은 상권이라고 말하는 유동인구가 적은 부산 진구의 한 대학가의 좁은 골목. 하지만 이곳엔 연 매출 4억 원의 성공 신화를 달리고있는 놀라운 가게가 있습니다.

1월10일 밤 9시 50분에 방영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창업 4년 만에 1000원 한 쌈 삼겹살을 개발하여 성공을 거두고있는 32살의 청년 사장 권민철갑부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권민철씨가 서민 갑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1000원 고기 한 쌈입니다.가성비 끝내주는 가격에 끼니까지 해결할 수 있어 근처 대학가 학생들 사이에서 큰 유명세를 알리고있습니다.



권민철갑부가 개발한 1000원 한 쌈은 저렴하면서도 푸짐하게 고기쌈을를먹을 수 있어 가성비 좋기로 유명합니다. 고기 세 점에 각종 채소와 갖은 양념까지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식빵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그리고 겉은 바삭하며 속은 촉촉한 불 맛을 더한 고기는 이미 정평이 나 있습니다. 


지금의 성공이 있는것은 권민철씨의 반짝이는 아이디어 덕분입니다. 권민철씨는 지금의 매장을 개업 5년 전 고깃집을 운영한 적이 있지만,경쟁식당들이 줄줄이 생기면서 1년도 체 되지 않아 폐업을 해야 할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후에 권민철씨는 대형마트 시식코너를 돌다가 그곳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천원 한 쌈이라는 매장을 열게 되면서 학생들한테 좋은 반응을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매장운영과 함께 권민철씨는 도시락 배달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대학가 상권의 특성상 방학기간에는 매출이 어쩔수없이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권민철씨는 과거에 자신이 운영하던 고깃집을 재료창고로 활용하여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해 연일 대박 행진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곳에 새로운 매장 오픈을 앞둔 권민철씨는 배달시간이 10분이 넘지 않게끔 거리에서 영업해야 한다는 2Km 법칙을 성공비결로 삼고있습니다. 권민철씨의 꿈은 부산을 넘어서 전국적으로 좁은 골목을 제패하는 것이 꿈이라고합니다.


1000원 한 쌈으로 연 매출 4억원의 성공가도를 달리고있는 청년 사업가 권씨의 이야기는 1월10일 밤 9시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방송됩니다.